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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박근희 후보, 양덕숙 후보. 선관위 공동압박

jean pierre 2018. 11. 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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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박근희 후보, 양덕숙 후보. 선관위 공동압박

후보사퇴 촉구및 불법선거 운동 신속. 강력 처벌 촉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인 한동주 후보와 박근희 후보가 공동으로 양덕숙 후보의 불법선거 운동과 관련,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들은 동시에 양덕숙 후보에 대해서도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미, 각종 보도자료를 통해 양덕숙 후보가 자신이 연관되어 있는 단체를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선거운동을 저지르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선관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두 후보는 내주 초 선관위 회의를 앞두고, 29일 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도덕과 원칙이 무너지는 선거에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변화를 열망하는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꼼수를 통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좌시하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불법 선거 운동은 양 후보가 ▲자신의 사진. 이름. 경력이 기재된 PIT3000통합 매뉴얼을 배포-약정원의 중립의무 위반▲데일리팜에 선관위 미승인 배너광고 게재-1차 경고 조치▲김성철 약사학술경영연구소 소장 직대를 통한 양덕숙 후보의 저서 무차별 우편발송-정가 있는 책자이므로 금품 수수행위 등이라고 밝혔다.

이들 두 명의 후보는 양덕숙 후보가 순차적으로 진행했던 불법 선거 운동으로, 선관위의 경고등의 조치가 있었음에도 아랑곳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계속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따라서 서울시약사회 선관위의 존재 자체를 쉬이 여기는 후보에 대해, 서울시약 회원들이 보다 당당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서울시약사회의 위상도 바로세우고,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 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이들은 양덕숙 후보도 이러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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