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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희망의 약사회 원하면 나를 선택해달라"

jean pierre 2018. 11.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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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희망의 약사회 원하면 나를 선택해달라" 

출정식.출판기념회...약사회. 정계등서 200여명 참석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의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북콘서트 및 출정식이 3일 저녁 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지인과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나는 내 이름 김대업 세 글자를 지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사랑한다. 한자로 크게 업을 이룬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나는 우리 약사직능과 약사사회를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며 첫 인사말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지금 빠른 격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삶의 틀이 바뀌고 있다. 이런 시대에 안주하거나 눈감고 있으면 그건 자멸을 자초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지금 그런 시대에 있는 우리 약사회는 매우 무기력하고 나약하며, 원칙과 상식, 미래에 대한 준비와 의지도 없고, 내일을 준비하지 않는 조직이 되어 가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런 위기에 자신있게 응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작금의 약사회가 열심히 뛰어 왔지만, 현 시대가 시속 100키로로 변화하고 있는데 약사회는 60키로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격차는 이 상태로는 점점 벌어질 것이다. 약사회는 인재가 모인 터전이자 여망이 담긴 그릇이어야 하므로, 변화의 흐름에 조직원들이 중지를 모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 모두는 내부갈등을 멈추고, 약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대화합을 이뤄야 한다. 내가 그 주도자가 되어 보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우리는 해낼 수 있으며, 약사회가 가진 강력한 정치적 역량과 정책 능력을 되 살려, 약사회 희망과 약사회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만 모든 시간을 아낌없이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성 있는 인사. 살아있는 조직

그는 회장이 되면 공정한 약사회를 위해, -구가 조화된 학적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인사를 할 것이며, 아픔을 희망으로 응답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 반드시 내일을 준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적이고 힘있는 약사회를 완성해, 약사 개인이 다시는 부끄럽다 느끼지 않는, 약사회 회원임이 자랑스런 약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의사에 종속되는 분업 제도 개선을 할 것이며, 한약사문제도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추락한 약국경기를, 제도와 정책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약사직능을 힘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대 흐름에 맞게, 약학정보원장 시절의 능력과 경험을 활용해,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약국경영을 통해, 약사들이 약국에서 약사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전략에 입각한 실천으로 갈등이 아닌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모으고, 전문성과 인적구성을 통한 외부 투쟁력을 강화시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 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업은 믿을 수 있는 사람

원혜영 의원은 축사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는 집단이 살아남는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지켜 본 바로는 그런 흐름을 알고 크게 대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김대업 약사는 개인이 아닌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이끌 줄 아는 사람이기에 이름대로 큰 업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희중 약사회 명예회장은 약사의 현실은 참담하다며 약사사회가 처한 현실과 비합리적인 압박에 대해 토로하면서 김대업 예비후보가, 이번에 회장이 되어, 표면화되지 않았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김대업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를 간절히 원한다. 김대업은 그런 자질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출판기념 자체에도 의미가 있지만, 직능발전 기회의 장이 되고, 약사회 희망의 장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김대업 약사가 약사회의 주연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 명예회장은 약사회 내부 불협화음에 대해서도 질책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댓글을 보면, 서로 헐뜯고, 신상을 비방하는 글들이 난무하여 차마 보기 챙피할 정도다. 이런 걸 국민이나 정부, 타 보건의료단체가 본다면 약사회를 어떻게 신뢰를 하겠는가라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김대업 후보는 약사회가 오늘의 이런 상황에 처한 과정을 다 아는 사람이기에 기대를 걸 수 있다. 달콤한 말에 초심을 잃지 말고 쓴 소리도 수용할 줄 아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말하고 유권자들도 후회하지 않는 투표를 행사하고, 약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정 약사회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

이어 한석원 명예회장은 한약투쟁이 한창이던 25년 전 김대업 후보가 30대 일 때 처음 알게 됐으며, 내가 회장이 되려고 할 때 한석원이 회장되면 약사회를 말아먹을 것이다며 악담을 퍼뜨린 장본인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회장이 된 이후 그를 포용하여 약사회 역사상 첫 상근약사 임원으로 기용하였다. 그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대관업무를 맡긴 후, 약사의 미래에 대해 열정적으로 고민하는 그를 지켜보면서 그의 능력을 평가하였고, 그때 저 친구가 대한약사회 수장을 맡으면 잘하겠구나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한 명예회장은 현 시점에서 상대의 짐을 대신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 사람이 바로 김대업 이라고 믿는다나는 내 인생의 목표가 김대업이 약사회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여기 참석한 분들도 나를 믿고 기꺼이 배팅해 보라며 적극 지지했다.

윤선희 부천시약사회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약사로서 지역에서 여러 가지 지역주민을 위한 약료활동을 하며 직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뒤돌아 본 약사회는 불법과 꼼수가 난무하는 실망스럽고 챙피스런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윤 약사는 김대업 후보가 품격있는 약사회를 만들어 주길 당부한다. 약사들이 자기 위치에서 약사직능을 열심히 펼 칠 때도 걱정하지 않는, 자긍심있고 품격있는 약사회를 꼭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경협 의원과 정덕천 부천시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김대업 예비후보가 소통의 리더십으로 약사 사회를 반드시 희망있는 단체로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김희중, 한석원, 원희목 명예회장, 문재빈 의장 및 선거관리위원장, 양명모 부위원장,약사회 박호현, 권태정, 옥순주, 이형철 감사,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출마자,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인 한동주, 박근희, 양덕숙 출마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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