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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앞서가는 리딩 경기도약 만들겠다"

jean pierre 2018. 11.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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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앞서가는 리딩 경기도약 만들겠다"

3일 개소식.."8천여 회원모두 행복한 약사회" 추구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밤 열렸다.

박영달 예비후보의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 박영달 출마자는 “8천 경기약사님들과 함께 새로운 우리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제32대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했다고 강조하고, 1992년 분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경기도약, 대한약사회 임원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경험으로 약사 정체성을 세우고, 경기도약사회가 약사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무기간동안 절망적인 일들도 많았지만, 성취감있는 일들도 많았다고 밝히고 그런 경험들을 살려, 앞으로 약사 가치를 높이고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가 만들어 지도록 정열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박영달 출마자는 약권 침해 행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약국 자율정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뿌리 뽑을 것임을 약속했다.

일자리 직역창출과 직능 확대를 위해 단골약국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단골약국 조제수가 인센티브를 통해 동네약국 활성화와 조제수가 적정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해 약국을 상담공간으로 바꾸고, 경기도약을 지역 보건중심정책 조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경기도약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방문약사제도를 전국으로 확대시켜 제도화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며, 전문약사등 새 직역 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밖에도 편법약국 척결. 갑질문화 차단. ..한협의체 구성(팀의료체게 구축)등 많은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런 것을 위해 다양한 인재들이 회무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과 열린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거운동은 발로뛰는 것이 최선이고, 그런 정성이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며 적극적으로 회원을 위해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숙. 이애형 도의원과 박용일 의왕시분회초대회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후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테니 약사직능을 살릴 수 있는 약사회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 박동규 선대본부장은 박 예비후보는 회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며, 특히 열정과 투철한 봉사정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므로 믿어도 좋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함삼균 부회장, 홍흥만·박기배·김현태 자문위원과 박선영 직무대행, 서동철 중앙약대 교수, 최두주 전 대약정책실장, 조양연 전 대약 보험위원장등을 비롯해 그를 지지하는 경기도약사회 분회 임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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