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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국회 교육위원 연쇄면담
최광훈 회장, 약학대학 신설, 증원 저지위해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부처의 약대 신설 및 증원방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어제 국회 홍문종 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11월 3일(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찬열(바른미래당, 경기 수원시 갑) 의원을 수원 지역구 사무소에서 만나 약학대학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에 대한 부당성을 개진하는 등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앞서 홍문종 의원과 마찬가지로 최광훈 회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약대 입학정원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하고 약사가 활동하는 보건의약 분야 일자리는 이미 포화상태다.”라며 복지부의 약대 신설과 정원 증원 방침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약대 신설과 증원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관련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날 이찬열 의원과 면담에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해 박영달 부회장 수원시 한일권 회장과 한희용 부회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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