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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현 대약회장직대, 회장덕목 4가지 제시 |
| 판단력.희생정신. 공사 구별.심신건강 |
 박 직대는 이와관련 대한약사회가 매우 중요한 현안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서 신임회장의 임무가 막대하다며 대한약사회장을 수행하기 위한 덕목을 설명했다. 박 직대는 이와관련 회장이 갖춰야 할 덕목 4가지가 있다며 덕목과 그에 따른 설명을 곁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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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행이 언급한 4가지 덕목은 △현안에 대해 상황판단능력을 갖추고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회원을 아끼고 회원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하며 △공과 사를 확실히 구별해 판단하고 행할수 있어야 하며 △끝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박 대행은 최근 불거진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문제가 터졌을때 기획재정부 논리의 부당성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하며 시민단체 등 관련 단체와의 협조를 통한 여론화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 해결등을 일사 분란하게 행할수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예을 들었다. 박 대행은 이런 부분을 기준으로 삼아 회장을 선택해야 약사회가 발전한다며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1 오전 9:4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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