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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학, "1만여 서울시약사회원 민생 내가 책임진다"

jean pierre 2024. 10. 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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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학, "1만여 서울시약사회원 민생 내가 책임진다"

서울시약회장 출마..선거사무실(약사민생캠프) 개소식

서울시약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이 선거일정에 맞춰, 선거캠프를 오픈했다.

김위학 출마자는 22일 저녁 서울 서초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약사민생캠프’라고 명한 선거사무실을 오픈하고,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받았다.

김위학 출마자는 약사회원들에게 약사민생은 제1순위다. 이 부분에는 모든 약사들이 동의할 것이기에, 캠프명칭을 약사민생캠프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김위학 출마자(사진)는  인사말에서 “오늘 선거사무소 오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위해 함께해 주어서 매우 힘이난다.”고 말하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정말 많은 시간동안 출마를 결심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개인의 영화보다는 서울시 1만여회원들의 민생을 좀 더 나아지게 하고 싶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수행할 수 있다는 각오가 생겨 출마를 최종 결심했다”고 밝혔다.

출마를 결심하면서 “약사회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조언을 구했다”며 “국민에게 좋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약사의 소명이고, 그 약료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약사민생의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게 약사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금 약사회는 격변의 시대를 맞아 외부 도전에 약사직능이 흔들리는 위기에 놓여있다.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약사회를 위해서는 이를 극복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정책을 통해 헤쳐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우리의 지난한 과제인 품절. 한약사. 비대면의 전념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는 비전이 없고, 정책이 없는 약사회의 현재모습 때문에 닥친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김위학 출마자는 “약사회의 변화로 약사사회의 변화가 연결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 그 선두에 내가 서겠다. 3번의 분회장과 서울시 24개분회장협의회장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약사 민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며 “내가 가진 이 젊은피와 경험을 토대로 회원만 바라보며 헌신하고 싶다”고 밝히고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김위한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정덕기 중랑구자문위원과 임은주 전 성대약대동문회장이 맡는다. 두 선대본부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젊음과 경력을 갖춘 김위학 약사의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을 기원하며, 서울시약사회원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그가 속한 중랑구약사회를 비롯해 성대약대동문회, 서울시약 24개분회및 24개 분회에서 다양한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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