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일반인약국 개설 결사 반대＂

김현태, "일반인약국 개설 결사 반대＂

도약에 범전문조직연대 구성 요구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일반인의 약국개설 허용’이 골자인 ‘9개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해 결사반대 의견을 확실히 했다. 김 후보는 이에따라 12일 공청회 및 12월 확정을 준비하고 있는 이 방안 해결의 일환으로 의약단체 및 7개 전문자격사 그룹의 공동대처를 위한 범전문직 연대’ 준비를 경기도약사회에 요구했다. 김현태 후보는 약사의 생존권이 걸린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재삼 강조하며 “비록 지금이 선거시기이지만 이 문제만큼은 모든 후보가 단합하여 저지해야 할 문제”라고 약사회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2일 공청회는 많은 약사들이 참여하여 반대의사를 확실하고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전 약사의 힘을 결집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태 선대본부는 공청회 일인 12일 공청회 장소인 교육회관에서 반대시위에 참여키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11 오후 12: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