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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反 김구 세력 결집확대에 주력" |
하영환 전 약국이사 영입..부산.경남권 공략 |
하영환 전 대약약국이사가 조찬휘 후보 캠프에 참여한다. 조찬휘 후보측은 10일 하영환 전 약국이사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선거조직은 선거대책위원회로 확대되면서 선대본부장 1인(유영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3인(하영환, 임영식, 이호선)이 선거운동 전반을 관장하는 체계가 된다. |
조찬휘 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유영후)에 따르면 하영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운동중 공약과 정책 후보토론회 준비 등을 맡을 예정이며 출신지역인 부산과 경남지부 선거운동도 함께 맡게 된다고 한다. 조찬휘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보강에 대해“하영환 위원장과는 대한약사회의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폐의약품회수처리 서울지역 시범사업, 면허대여정화약국T/F 등의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연스레 신뢰 관계를 형성한 일 속에서 만난 약사동지”라면서“곧 발표하게 될 선거 공약을 함께 토론하며 주도적으로 만든 약사정책전문가이자 강한 업무 추진력의 소유자여서 선거운동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반드시 승리하여 행복약사, 부자 약국, 강한 약사회를 회원님들이 피부로 느끼게 일로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하영환 선거대책위원장은“김구 후보가 한 번 더 대한약사회를 맡게 되면 향후 3년 약사회의 퇴보를 누구보다 먼저 몸으로 겪었고 직전 집행부의 빛나는 업적인 약대 6년제가 약대 정원 증원 문제에서 드러난 현 집행부의 부실한 리더십 때문에 빛을 잃고 있어 결심하게 됐다”며 “곧 정성을 다해 만든 후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안이 있는 경우의 비판 외에는 포지티브 정책선거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1 오후 4: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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