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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신바로' 장기복용 안전성. 치료효과 입증

jean pierre 2013. 10.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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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 '신바로' 장기복용 안전성. 치료효과 입증

 

임상 4상 결과..국내 관절환자 760년 대상 진행

 

녹십자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재활의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됐다.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키 위해 진행된 것이며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실시됐다.

 

녹십자가 지난 2011년 출시한 '신바로 캡슐'은 관절염, 퇴행성 척추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방풍 등 6가지 천연물이 주성분인 천연물신약 관절염 치료제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 장기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녹십자는 29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시험을 주도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는 “6개월 간의 장기 임상 결과 신바로가 기존의 화학의약품과 비교시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았고 중대한 이상반응인 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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