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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 희귀의약품 지정

jean pierre 2016. 5.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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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익사조밉희귀의약품 지정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 자사의익사조밉(성분명)’ 재발성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이번 익사조밉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필요했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익사조밉의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 그리고 경구 치료제의 편의성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를 도와 건강한 삶을 있도록 도울 이라며, “다케다제약은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한다. 희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헌신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희귀의약품은 국내 유병인구가 20,000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적절한 치료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거나 기존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크게 개선된 의약품을 말한다. 익사조밉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국내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익사조밉은 지난 7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된바 있으며, 같은 11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 품목으로 지정돼 조기 승인을 취득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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