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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심야응급약국 구별 1곳 설치 방안 모색

jean pierre 2011. 2. 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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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심야응급약국 구별 1곳 설치 방안 모색
연석회의, 일반약 수퍼판매 지역언론 적극 홍보 보고
2011년 02월 11일 (금) 17:25: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가 지난 9일(수) 저녁 개최됐다.

전영술 회장은 “지난달에는 분회 총회로 바쁘게 보냈으며, 특히 각구 분회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1월 말 ‘약국외 의약품 판매’와 관련된 매일신문과 대구일보 기사와 관련하여 언론기관을 방문하여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으며 차후 이에 대한 대비로 심야응급약국 미설치 지역에 대한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의사항에서는 정기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약국 경영강좌 강의 기획 건’에서 준비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기획안을 새로 마련키로 했다.

또 특별회계 중 ‘약사발전기금’ 명칭변경 건은 다수의견이 제시되었으나 당분간 종전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인 사항에서 그대로 사용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심야응급약국 추가 확대 건은 조속한 시일 내에 북구와 달서구지역에 심야응급약국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당 분회장과 함께 노력키로 했다.

시약은 약국 결재용 카드를 보다나은 조건으로 섭외 중에 있음을 설명하고 확정 되는대로 안내할 것과 도매카드 회전기일 연장문제와 도매사간의 결재일 통일문제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이밖에도 ‘대구약사회보’ 광고유치의 어려움 등으로 운영상 애로사항을 회보편집위원회에서 호소한 바, 우선 각 분회별로 2월호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으로 협조키로 하였으며, 향후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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