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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약, 심야약국 지원금 잔액 성금전환 | ||||||
| 복약지도 스티커 적극 활용 방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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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임원과 회원이 단결해 강력한 투쟁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왔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추연재 기조실장의 사직 심야약국 종료, 신규직원 김윤정 씨 채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아울러 안건에서는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평일 심야 및 휴일 당번약국 철저이행, 복약지도 스티커 활용과 팜페이를 이용한 복약지도서 출력 등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아울러 심야응급약국 폐문으로 인한 보조금 전액 3,500만원은 회원성금으로 전용키로 했다. 이사회는 끝으로 ‘팜2000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도 SK텔레콤을 통해서 전자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에 건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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