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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지방일간지에 약사법개정 광고 | ||||||
| 경인일보등 통해 문제점, 대안등 알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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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품 슈퍼판매를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막바지 대국민 홍보전에 돌입했다. 이와관련 도약사회는 지역 일간지인 경인일보 제1면을 통해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사회적 여론과 법 개정시 예상되는 청소년들의 피해 문제와 진정한 의료공백의 해소방안에 대한 광의의 대안의 제시하는데 초점을 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는 바람 앞에 놓인 촛불, 꺼져가는 촛불을 배경으로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의 안전이 위태롭습니다'를 큰 주제로 시작된 이번 광고는 지부 비대위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것으로 오는 18일에도 도내 다른 유력지를 통해 광고될 예정으로 있다. 아울러 비대위에서는 광고형태가 아닌 독자 기고문 형태의 기사를 게재해 줄 것을 신문사 측과 협의중에 있으며 이미 긍정적 답변을 얻어낸 바 있다. 지부 비대위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약사법 개정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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