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시약사회는 최근  12월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1,2차 불참회원 및 도매업체 관리약사 연수 불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키로 했다.

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금년 한해 회원의 협조로 일반약 수퍼판매를 막아냈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이 문제가 더 이상 불거지지 않도록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 관리료 개정 내용과 특별회비 관련 사항을 보고하고 17-18 양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서 임원 2차 워크샵을 여는 것을 결정했다.

이밖에 대구시약은 내년 2월 4일 최종이사회를 거쳐 25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

분회 정기총회 일정은 추후 결정해 공지키로 했다.

한편 시약은 전영주 회원을 사회참여단(부회장급)장으로 선임키로 했으며 기타 반품 종결처리 사항 공지 및 소포장 공급 지속을 건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