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5월 20일까지 전기 학술아카데미 진행

대구시약, 5월 20일까지 전기 학술아카데미 진행

 

약물안전사용교육단 구성등 주요 회무 논의

 

 

대구시약은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5일 저녁 9시30분 부터 2시간 동안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본회 상임이사·분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양명모 회장은 “법인약국 문제가 현재 어느 정도 잠복기에 접어 들었지만 6.4지방 선거 이후 이 문제가 상당히 강하게 부각될 가능성이 크므로 그런 부분에 대해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와중에도 약사회로서 회원들을 위해 올해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약국시설개선 추진단과 학술아카데미, 약물안전사용 교육단이 올해 대구시약사회가 추진해야 할 주요 회무이다. 여태껏 해 온 것처럼 임원 여러분께서 노력해주신다면 분명히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문수발 현황과 2014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결과, 제 33회 201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결과에 대한 건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내용은 ▲약국시설개선 추진단 구성 및 운영▲학술아카데미-제1차 학술아카데미 3월 4일(화)부터 5월 20일(화)까지 11주간 진행▲약물안전사용 교육단-강사진 59명 구성, 3월 15일 20시 회관 2층 강당에서 발대식▲약사제도관리팀-전후반기 예비점검, 가격 전수조사, 정화특위 지속 활동▲범약업인 체육대회 -10월 12일 월드컵보조경기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