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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jean pierre 2014. 6. 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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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22일 엑스코서 연수..7월18일 의료선진화포럼 열어

 

대구시약사회는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11일 저녁 930분부터 2시간 동안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본회 상임이사·분회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양명모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의료법인의 영리자법인을 허용하는 시행규칙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격 입법예고하면서 6.4 지방선거로 잠시 잠복되어 있던 법인약국 문제가 다시 큰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그 동안 약속해 왔던 법인약국 문제는 약사회와 상의하겠다고 해온 점과 약사회와 정부가 약사발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약사 제도전반에 대해 협의해서 정비하고 진행하겠다는 부분에 대해 정부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위축된 국내경기로 인해 투자활성화 측면에서 수면위로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우리 전체 약사의 명운이 걸린 만큼 행동을 같이 하여 문제 발생시 강력히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회무보고에 이어 시약은 오는 622일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1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530분까지 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출석은 접수시 서명지와 마지막 출석표를 모두 비교하여 엄격히 관리키로 했다.

 

또한 당일 접수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인원을 증원하여 빠른 접수가 가능하도록 학술위원회와 총무위원회에서 준비하기로 하였다.

 

70세 이상의 원로회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청자에 한해 75일 회관 2층 강당에서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약국 예비점검 결과 확인 및 약국관리방안과 관련 상반기 실시된 예비점걸 결과를 바탕으로 적발된 문제 약국에 대해서는 시약 약사제도관리팀에서 재점검을 하고 필요시 청문회를 실시하여 각서를 받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개선되지 않는 약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키로 하였다.

 

한편 시약은 718() 오후 72층 강당에서 대구시약사회를 비롯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의 5개 보건의료 단체장을 비롯한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의료선진화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포럼은 본회에서 주관하는 만큼 기존 포럼 참여위원 외에 회장단과 분회장은 필히 참석하고 가능한 많은 상임이사가 참석하도록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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