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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영희, 약국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분류해야'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약국을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이고, 약사는 보건의료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소매업으로 분류되어 보건의료체계에서의 약국의 기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했다.
현재 보건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곳은 병의원, 치과병의원, 한방병의원을 비롯해 조산소, 조산원, 안마시술소까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약국도 업태를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종목은 양약(의료기기)에서 서비스업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다.
권 후보는 “초고령화시대에 약사와 약국의 역할은 커지고 있지만 약사가 약국에서 당뇨와 혈압조차 체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약국도 병의원 등과 형평성에 맞게 업태와 종목을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대한약사회, 시도지부, 분회와 함께 업태와 종목을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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