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수해 피해약국 35곳 위로금 전달

대약, 수해 피해약국 35곳 위로금 전달

9월23일..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 개최

2012년 08월 24일 (금) 08:26: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제15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당한 회원을 위로하기 위해 각 지부로부터 접수된 피해약국 35곳과 추가로 피해가 발생될 경우 해당 약국에게 위로금을 전달키로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제주도 관내 주민의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제주지부와 제주도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진행한 ‘심야공공약국 운영’ 예산중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을 기반으로 건강관리 및 상담을 표방한 기업형 건강미용 잡화점이 확대됨에 따라서 ‘위기의 약국, 합리적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를 9월 23일 2시 4층 동아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도 ▴제33차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CIF) 세계총회(9.17~22) 후원▴201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약국환산지수 연구▴2012년 하반기 약국경영 활성화 강좌 개최(10.28, 11.4) ▴‘한약제제학’ 발간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