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에 공식사과 요구 |
◆서울도협한상회 회장(좌)이 대약을 방문, 김구 대약부회장(우측서 2번째)에게경위를 설명하고 있다.맨우측은 하영환 상근이사, 3번째는 신상직 약국이사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3일 한상회 회장을 불러 구두로 일단 사과를 받았으며 10일까지 공문을 통해 공식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대한약사회는 이와함께 이미 기사화된 해당 발언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해 줄 것과 그 결과를 보고 미흡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약계의 유통마진 축소와 관련 "제약계가 약국에 10%마진을 제공한다"는 등 일부 상위제약사가 과도한백마진을 제공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
대한약사회를 찾은 한 회장은 "제약사의 도매마진 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위한 자리였으며, 제약사가 약국에 과도한 백마진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에대해 대한약사회 김 구 부회장은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기사화 됐다는 것은 이해 하기 힘들다"는 입장과 함께 "해당 발언이 약사회와 전국회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점에서 결코 좌시할 수 없으므로, 만약 한회장이 그런 발언을 안했다면, 해당 내용을 기사화한 언론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공식사과 공문을 10일까지 제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4-03 오후 5:30:31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0) | 2008.04.04 |
---|---|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0) | 2008.04.04 |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0) | 2008.04.04 |
테마에 맞는 제품군 접목, 실용강의 전개 (0) | 2008.04.03 |
강남구약사회 행복추구 TF팀 결성 (0) | 2008.04.03 |
대약 차기회장 문제, 원칙의거 진행해야 (0) | 2008.04.03 |
부천시약, 조제료할인 파문 강경대응키로 (0) | 200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