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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시리아에 9개품목 수출

jean pierre 2013. 2. 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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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시리아에 9개품목 수출

 

현지업체 '오바리하보쉬'와 계약 체결

 

대웅제약은 중동 지역의 시리아에 자사제품 9종을 수출한다.

 

대웅은 이와관련 시리아 제약사 오바리하보쉬(Oubari-Habboush)사와 복합우루사9개 제품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품목은 복합우루사,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 등이다.

 

이번 계약체결로 2015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시리아에서 5년간 2,000만 달러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해 파라메디카사와의 케어트로핀 수출 계약으로 시리아 내 대웅제약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시리아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리아는 2,3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1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11년 이란 오미드사와 케어트로핀루피어, 지난해 이란 티케이제이사와 네오비스트, 이집트 이지텍사와 이지에프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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