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약대동문회 새회장에 조덕원 동문 | ||||||||||||
31차정총, 동문활성화. 약국경영지원등 전개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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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약대 총동문회 새 회장에 조덕원 부회장(사진)이 추대됐다.
동문회는 7일 저녁 팔래스호텔서 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신임 감사에는 전임 김성순 회장과 최연자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고 집행부는 회장에 일임했다.
신임 조덕원 회장은 "동문회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부활성화등을 통해 소외된 동문을 최대한 보듬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어려워진 약국 현실의 타개를 위해 동문 약국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기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2년뒤 웃으면서 임기를 마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서 김성순 회장은 "어려운 약국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현실에 충실하며 사랑하고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하고 "지난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숙 학장은 "모교는 사회가 요구하는 약학 전문인 육성에 특화하고 있으며 전문 약사기숙 영어 프로그램, 해외실무 실습 프로그램, 덕성약학 포럼등을 운영하고 있고, 강화된 실무실습을 위해 40개 약국과MOU를 체결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모교 약학관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동문들에게 자랑스런 덕성약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송원 동문은 58학번동기들이 모금한 성금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구 대약회장, 박인춘 부회장, 신성숙 부회장, 민병림 서울시약회장, 박명희 새누리당 부대변인, 장복심 전 의원, 정기화 모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교수진, 천문우 동국대약대학장(서울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주요 약대 동문회장등과 동문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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