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  박정관 부회장

▲  박훈규 대표

▲  배순영 사장

▲  김영호 사장

▲  전병주 사장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19일 저녁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정관 부회장은 지난 2000년 위드팜 대표이사로 취임, 의약품 도매유통업계에 입문하여 유통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선진국형 드럭스토어 형태의 약국체인 사업을 시행하고 약국대상 전자상거래인 팜스몰을 오픈해 의약품 유통 물류 선진화를 이끌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또  아림장학재단 및 숙명문화재단 등을 통해 육영사업및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의약품시장의 각종 거래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사를 직접 방문, 계도함은 물론 불공정 거래행위 척결과 유통질서 확립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경약품(주) 박훈규 대표는 유통 선진화 시스템 도입 및 의약품 업체간의 협력 강화의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훈규 대표는 평소 KGSP기준에 따라 바코드시스템 도입, 선입선출의 전산시스템 도입 등 의약품 공급을 신속•정확하게 관리해 약사법령을 준수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 받아왔다.

도매업계에서는 ▲보건약품 배순영 사장 ▲와이비에스팜(주) 김영호 사장 ▲디케이팜 전병주 사장이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 정기적 후원활동 및 사회교류활동, 도매업계 화합과 친선도모 등의 기여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