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후원 협약
유니폼 제작및 구급용품 지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 휘 회장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시즌동안 한국 유소년 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베일을 벗은 대표팀 유니폼의 컨셉은 '액티브 져지(Active Judge)'로, 홈 유니폼은 태극기 컬러인 RED와 BLUE를 인용하였으며 원정 유니폼은 WHITE와 BLUE의 매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부여하여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동국제약의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참가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 휘 회장은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인해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해 주신 동국제약과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날 부대행사로, 지난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4개팀 중 올해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다논네이션스컵 월드파이널’에 출전할 팀을 선정하는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추첨 결과, 서울숭곡초등학교팀이 이 대회 출전권을 얻어 올해 9월 브라질에서 경기를 갖게 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몇 해 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을 통해 각각 유소년축구 대표팀과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등을 후원하고 있다.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웅제약, 우루사 논란 법적절차 진행 (0) | 2014.03.20 |
---|---|
제약협회, 전 회원사 대상으로 각종 규제관련 실태조사 (0) | 2014.03.20 |
일동제약 박대창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0) | 2014.03.20 |
제약협회, 25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시장동향 세미나 개최 (0) | 2014.03.19 |
동화약품, 소화제 부문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0) | 2014.03.19 |
일동제약 당뇨치료제 액토스릴 국내 독점공급 (0) | 2014.03.19 |
동성제약 미주 지역 수출 본격화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