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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논란 법적절차 진행

jean pierre 2014. 3.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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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논란 법적절차 진행

 

2013년 소화제 발언으로 회사및 제품 타격

 

우루사의 소화제 논란에 대웅제약이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mbc뉴스를 통해 우루사 광고인 간때문이야~ 우루사광고 내용과 관련 우루사는 소화제라는 한 약사의 인터뷰 내용 때문이다.

 

대웅은 이와 관련 해당 약사에게 정정의사를 표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어 부득이 법적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397MBC 8시 뉴스데스크 간 때문이야~”우루사, 소화제에 가깝다? 보도 내용 중 리병도 약사가 병원에서는 확실히 25mg, 50mg는 소화제 쪽으로 분류를 해요.”.라는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대웅은 정정의사 입장을 표명을해 답변을 기다려 왔고, 소화제로 분류하는 병원 명을 당사에 알려 달라고 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어 불가피하게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대웅은 이어 당시 리병도 약사의 MBC 8시 뉴스데스크의 사실과 다른 인터뷰로 대외적인 신뢰도와 기업이미지가 실추되었고, 간판 제품인 우루사의 매출에도 현격한 타격을 입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 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일반의약품 우루사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국내 의약품 최고 전문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으로,복합우루사는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중병후 영양장애에 대한 효능/효과를 승인 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품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할 수 있지만 명백히 허위인 사실을 인터뷰하여 소비자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히고, 건전한 비판이 아닌 허위사실에 대해 정정의사를 표명한다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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