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약협회, 전 회원사 대상으로 각종 규제관련 실태조사
21일까지 구체적 사례 제출 정리..정부에 개선 건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과 관련한 각종 규제사례를 파악, 합리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대정부 건의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협회는 19일 “최근 모든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제약사들이 현장에서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구체적인 규제관련 사례들을 2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각종 규제개혁과제, 신규제도 도입이나 개선요구사항, 정부지원정책 및 기타 애로사항 등을 협회 의약품정책팀(psy@kpma.or.kr)에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각종 행정규제로 인해 제약사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사례 등을 파악, 정부에 건의하기위해 실태를 파악중”이라며 “조사는 연구, 개발, 생산, 영업, 회계, 마케팅, 전산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규제사례의 발굴과 함께 사안별 정리, 정부에 대한 정책건의 등을 총괄할 별도 TFT를 구성키로 하는 등 체계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약산업계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걸림돌이 되온만큼 제약업계의 R&D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보탬이 되는 규제개혁의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한다는게 제약협회 입장이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일제약 리베이트 연루 임원 집행유예 (0) | 2014.03.20 |
---|---|
동성제약, 주력브랜드 버블비 중국 대륙 공략 박차 (0) | 2014.03.20 |
대웅제약, 우루사 논란 법적절차 진행 (0) | 2014.03.20 |
일동제약 박대창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0) | 2014.03.20 |
동국제약, 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후원 협약 (0) | 2014.03.20 |
제약협회, 25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시장동향 세미나 개최 (0) | 2014.03.19 |
동화약품, 소화제 부문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