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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자렐토' 건보확대 기념 행사가져

jean pierre 2013. 1.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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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자렐토' 건보확대 기념 행사가져

  1월 1일부터 3가지 적응증 모두 건보 적용

 

 

바이엘 헬스케어는 22일 자렐토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업체는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형 떡 케익을 제작하여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렐토의 도전과 약진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지난 11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자렐토는 현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색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국내에 소개된 차세대 항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것이다.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는 독일에 위치한 바이엘 부퍼탈(Wuppertal) 연구소에서 발명되어, 바이엘 헬스케어와 존슨앤드존슨 제약 연구개발회사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기존 혈액응고억제 요법들이 치료에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자렐토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혈액응고억제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혈액 응고 모니터링이 요구되지 않고,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적으며, 신속한 작용발현(rapid onset of action)과 높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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