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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실 5국14관64과 로 조직 개편

jean pierre 2013. 3. 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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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실 5국14관64과 로 조직 개편

 

빠른시일내 조직개편및 인사 완료 방침

26일 약무정책과등 주요 과장급 인사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로 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격됨에 따라 업무 분장이 진행될 보건복지부의 조직이 개편됐다. 25일 복지부는 조직을 451464과 체제로 개편 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목적은 결재단계 축소. 행정효율성 제고등이며 1실당 3개국 12개과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행복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보건복지 기조를 반영하듯 건강보험정책관이 정책국장으로 저출산 고령사회정책실 연금정책관이 연금정책국장으로 개편된 것은 힘의 이동이 있을 것을 시사한다.

 

한편 복지부는 임시조직으로 '국민행복의료보장추진본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본부 내에는 6TF가 가동된다.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각각의 담당자에 대한 인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구 의약품정책과)에 황의수 서기관이, 기조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김국일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정경실 의약품정책과장은 청와대로 파견되며 기조실 통상협력담당관에는 남점순 서기관이, 국민행복의료보장추진본부 팀장에는 권병기. 곽명섭 서기관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맞춤형복지급여팀장에는 김일열 서기관이,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에는 차전경 서기관이 임명됐다.

 

또 양종수 부이사관은 인구정책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운영지원단장에, 국민행복연금추진단 팀장에는 유주헌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연금정책과 연금급여팀장에 한상일 서기관이, 권기철 서기관은 질병관리본부 국립통영검역소장에 각각 임명됐다.

 

복지부는 빠른 시일내 각 조직개편을 완성하는 한편 후속 인사도 진행해 업무를 안정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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