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약품, 2014년 매출 5천억 향해 뛴다
시무식, 전사적 총력 다짐..승진인사 단행
부림약품이 계열사통합 매출 5000억원에 도전한다.
부림약품(회장 이춘우. 대표 이상헌)은 김포 물류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계열 3사의 통합 매출 5천억원 원년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이춘우 회장은 "당장의 눈 앞의 이익만 좇아선 안된다. 거시적 안목으로 시대흐름에 부응하며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對 고객 서비스 강화, 물류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림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부림약품은 매출 5천억원 달성을 위해 전사적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부림약품 2130억원, 대구부림약품 2010억원 등 4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어 5천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20%가량 성장해야 한다.
따라서 어려운 약업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으로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므로 각자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림약품은 작년 하반기 김포 물류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대구에 3000여평규모의 물류센터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표창자 명단
◆장기근속상 10년 부장 장재경,5년 과장대리 최진호
◆모범직원상 주임 이재우,사원 김창효
◆2014년 승진자
▲영업부 이사 백순현 → 상 무▲재고관리부 차장 변황용 → 부 장▲영업부 차장 장재경 → 부 장▲영업부 과장 이은영 → 차 장▲재고관리부 과장 신민우 → 차 장▲전산실 과장대리 오세진 → 과 장▲영업관리부 과장대리 김순정 → 과 장▲영업부 주임 박주원 → 과장대리 ▲영업부 주임 이재우 → 계 장▲영업부 주임 김성훈 → 계 장▲재고관리부 주임 유영수 → 계 장▲영업부 주임 박정민 → 계 장▲재고관리부 사원 박진석 → 주 임▲전산실 사원 유민재 → 주 임▲재고관리부 사원 이종찬 → 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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