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 계열 오엔케이, 2013 종무식 개최

태전약품 계열 오엔케이, 2013 종무식 개최

 

강오순 대표 “약업계 변화 능동대응 조직 구축 총력”

 

 태전그룹(www.taejeongroup.com) 계열사 ㈜오엔케이(대표이사강오순)는 31일 서울 방배동 사무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형식적인 종무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된 이날 종무식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오엔케이를 비롯한 태전그룹의 2014년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 직원들은 2013년을 뒤돌아보고 각 부서의 2014년 목표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뿐 아니라, 업무에 임하면서 느낀 점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마니또’의주인공을 공개하고 고마움의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오엔케이강오순 대표이사는 “2013년은 새정부 출범에 따라 약업계 시장에 큰 변화와 혼돈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2014년은 급변하는 약업계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