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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수영구약, 상생과 소통으로 시련 극복 | ||||||
37차정총, 약국 자율정화 추진에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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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분회장은 “대통령의 콧물약 발언을 계기로 약사직능 말살의 쓰나미가 몰려왔다. 한마음으로 투쟁해 약사법 상정은 막았지만,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낼지는 모르는 상황”이라며, “약사직능이 내팽겨진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김 분회장은 최소한으로 협의하려는 집행부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파의 대립에 대해 ‘이와 같은 소통의 부재는 믿음과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 언급했고 “약사들이 어떻게 행동 하느냐에 따라 앞날이 정해진다”며 “현안의 지혜를 모아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희준 총회의장은 약사들의 시련에 대해 ‘상생과 소통으로 이겨내자’며 “더욱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인원 138명, 위임 3명으로 성원보고 된 2부에는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 5,9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자체 인력풀제 운영 면대약국 척결, 비약사 조제근절, 자율점검 실시, 회원단합을 위한 문화행사 및 복지사업추진과 다양한 인보사업 등 2012년도 사업계획 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 4,600여만원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감사선출의 건은 김귀인 감사의 타 분회 전출에 따라 전용희 남·수영구 7반반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기타토의사항으로는 세입·세출안 명패제작, 분회차원에서의 약국자율정화를 위한 자율정화특별위원회 구성 등이 건의됐고 자율정화특별위원회는 다수결에 따라 구성키로 했으며, 세부사항은 초도이사회에서 논의한다. 이어, 남구청과 수영구청에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 백 만 원이 전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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