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셉테드 산아래 행복마을서 인보사업

부산시약, 셉테드 산아래 행복마을서 인보사업

 

부산경찰청과 공동..해열제. 소화제등 구급함 전달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은 24일 오후3시 중구 보수동 ‘셉테드 산아래 행복마을’을 방문해 해열제, 소화제, 살균소독제, 반창고 등이 담긴 구급함을 주민들께 전달했다.

 

‘셉테드 행복마을’은 부산경찰청이 2014년 부산시내 16개 구·군의 범죄취약지역 1곳에 대해 범죄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정한 마을이다.

 

이날 부산시약사회는 부산경찰청의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약사직능의 사회공헌사업에 기여하고자 참여했으며, 300만원 상당의 구급함이 각 구·군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유영진 회장은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 김은숙 중구청장, 이태웅 부회장, 최창욱 부회장, 정명희 중구분회장, 이성재 중부경찰서장이 참석했다.

 

더불어, 부산 16개 구·군에서도 각 구 분회장과 경찰서장이 ‘셉테드 행복마을’을 방문해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