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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약사회, 2012 신상신고비 동결

jean pierre 2011. 12.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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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약사회, 2012 신상신고비 동결
최종이사회 회보 주간 민관필 약사 선임
2011년 12월 22일 (목) 16:35: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가 내년 회원 신상신고비를 동결한다.

부산약사회는 20일 저녁 제2회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회보 새 주필에 민관필 회원을 보선했다. 전 이상민 주간은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이날 유영진 회장은  “부채홍보 활동, 희망약국 등 제약계와 약사회가 연대하는 일은 물론이고 100만 서명운동, 국회 1인 시위 등 다른 지부들의 롤 모델이 된 한해 였다”며 부산약사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모금 및 서명 운동에도 큰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약사법 진행사항 보고에서는  “약사들의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주요회무 및 추진실적 보고와 2011년도 회무경과 보고는 승인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2012년 2월 1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는 총 이사 49명 중 위임 16명, 참석 33명이며, 사회는 최창욱 총무이사, 약사윤리강령은 김희주 여약사이사가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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