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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정원장 사퇴 촉구..운영부실 날선 비판

jean pierre 2015. 1.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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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정원장 사퇴 촉구..운영부실 날선 비판

 

성명채택..회원 편의 최우선등 근원적 해결책 제시 촉구

 

부천시약사회가 성명을 내고 약학정보원의 운영부실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부천시약사회는 1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 회원의 약학정보원측의 행태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회원찬반을 통해 성명을 내기로 결정하고 약정원장의 사퇴 및 약정원측의 사과와 근원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이날 한 회원은 기타 사항에서 작년 9월경부터 스캐너와 PM2000의 연동성에 문제가 생겼으나 약정원측은 반협박조의 방식으로 대응해 굉장히 불쾌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후 PM2000이 환경설정 초기화, 환산지수 오류등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오류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원은 사태가 이지경이 되어도 부천시약 집행부는 약사회측에 어떤 문제제기도 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부천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PM2000관련 다양한 운영상 문제를 일으키는 약학정보원에 분노를 감출 수 없으며, 약국경영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부분의 오류에 대해 근본적 해결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캐너 사태의 과정에서 회원을 볼모삼아, 업체와의 싸움에만 몰입하는 것은 무책임한 자세라고 일침을 가하고 스캐너 사태 및 프로그램 오류에 대한 약학원장의 사과와 피해 사례 접수를 통해 모든 피해보상 촉구PM2000 의 오류원인을 명백히 밝히고, 유사사례가 안나도록 약학원장 사퇴, 개발팀 개편등을 포함한 근원적 해결책 발표 촉구수익사업에만 몰두말고 회원의 이익과 편의를 어떤 가치보다 최우선하여 경영하고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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