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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과다, 심방세동 위험 증가 | ||||||
평균 2.5배..보충제 복용 폐경여성 주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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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마냥 좋지만 않은 듯 하다. 비타미D 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지만 반면 지나치게 많으면 심방세동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심부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심장의 윗부분인 좌우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매우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수축해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미국 유타주 인터마운틴 메디컬센터 부정맥전문의 Jared Bunch 박사는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정상치를 웃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방세동 위험이 평균 2.5배 높다고 밝혔다. 번치 박사는 13만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혈중 비타민D가 100ng/100ml 이상인 그룹은 정상치인 41-80ng/100ml인 그룹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폐경 여성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즉 필요한 때 적당량만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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