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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불법리베이트 관행 청산하자 | |
최종理, 크린운동 전개..예산안 3억여원 확정 | |
시도협은 6일 가진 최종이사회에서 이젠 더이상 과거의 관행은 먹혀들기 힘든 시대가 도래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 회기연도에는 주력사업으로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시도협은 새해년도 예산을 총 3억 322만원으로 확정하고 지부규약 및 임원선출 세칙 규정 등을 논의 결정했다. | |
한상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더욱 약업환경이 열악해질 것"이라며 "오늘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따라서 운영방침을 '업권발전과 회원보호를 위한 미래 지향적 회무추진'으로 결정했다. 정상적인 유통마진을 확보하고 일방적인 거래규약을 수정보완하는 등 제약사와의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유통일원화 제도 유지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연계해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클린운동 전개와 회원의 결속력 강화로 도매업 위상을 재정립할 계획이며, 회원사 교육 및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총회에 상정할 서울도협은 지부규약 및 임원선출 세칙 개정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사회는 정회원의 기준을 중앙회와 서울도협 양쪽 모두 가입한 회원으로 가입한 업체로 규정하는 것과 회장의 임기를 3년 1회 중임으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10-01-07 오후 3: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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