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약품,2010년 이익극대화 주력

우정약품,2010년 이익극대화 주력

시무식, 회장에 최종식, 사장에 김상우 씨 인사

우정약품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인사단행과 함께 2010년 목표치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최종식 회장은 "후회없는 2010년을 만들자를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하는 약업 환경에 두려워하지 않고 우정가족 모두가 한마음되어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우리모두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인년 한해는 이익극대화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인사에서는 최종식 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김상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발령 됐다.

또한 기획,업무총괄에 배성일 부사장을 영입했다. 배성일 부사장은 전 최민일 회장의 사위로 특히 글로벌 기업에 CEO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무에는 김병철 상무, 상무에는 소재천 이사, 부장에는 이언호, 김성곤, 김쌍석 차장이 승진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05 오전 8: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