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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내년 수가협상 철저한 준비 필요 | ||||||
이사회서 중앙회 협상 능력 질책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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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4일 오후 대한병원협회 14층 소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2012년도 건강보험수가 조정률 등 병원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서울시병원회는 논의에서 수가 협상이 원만치 못하게 진행되고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에는 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보건의료계가 어떤 방법으로든 관여하여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에서 최대 1.9%안을 제시했음에도 이를 거부한 것은 건정심에서 정부가 1.9%를 제시하더라도 이를 확보하는데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병원계의 협상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사들은 이같이 밝히면서 2012년도 수가조정률이 병원계가 기대하는 수준에 미지지 못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든 보다 강경하고 결연한 모습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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