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약도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 설치 | |
작은 문제라도 있는 의약품 모두 신고 당부 | |
정덕기 약국담당부회장은“최근 몇 년 사이 부정·불량의약품으로 인해 약국 업무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약사에 보다 나은 제조공정을 요구함으로서 약국과 소비자, 그리고 제약사간 상호 신뢰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신고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정·불량의약품 신고는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www.spa.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의약품 검수시 변질·변색, 이물질 혼입, 포장·접착불량, PTP 공포장, 의약품 악취 등으로 인한 불량이 확인되면 해당 제품의 로트번호와 유통기한을 꼭 기재해야 한다. | |
또한 필요시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제품의 앞뒤, 유통기한, 로트번호를 촬영해 신고하면 된다. 부정·불량의약품으로는 △파손의약품 공급, △의약품 변질·변색, △이물질 혼입, △수량부족, △건조시럽 현탁 지연, △시럽제 조제시 부유물, △의약품 악취, △캡슐 Locking 불량, △성상불량, △유효기한 임박 공급, △내외부 포장 사용기한 상이, △포장·제형(성상)변경 미통보 등이 있다. 또 △생산중단 홍보 부족, △명칭 변경 홍보 부족, △복용법·복용량 변경, △병마개, 포장·접착 불량, △PTP 공포장, △이중포장단위 공급, △포장과 내용물 용량 차이, △제조번호 임의 훼손, △의약(외)품 오인광고, 설명서 기재내용 부족, △병마개 개봉시 병 파손 등이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4-22 오전 8:20:32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 폐의약품에 수질오염 심각 (0) | 2009.04.23 |
---|---|
서울시약자문위원, 약사보조원 긍정적 평가 (0) | 2009.04.23 |
위해의약품 회수과정 행동지침 필요 (0) | 2009.04.22 |
병원약사회, CI 트렌드맞게 변형 (0) | 2009.04.22 |
인천부평약, 관할 경찰서와 상견례 (0) | 2009.04.22 |
가정 폐의약품에 수질오염 심각 (0) | 2009.04.22 |
약사(국) 수퍼판매 문제 심각한 딜레마 (0) | 200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