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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5일 서울시청 광장서 시민들과 만난다

jean pierre 2016. 9. 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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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5일 서울시청 광장서 시민들과 만난다

 

4회 건강서울페스티벌 통해 다양한 약사. 건강 정보 제공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는 4회 건강서울페스티발이 오는 2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4년 전 부터 매년 서울시청광장에서 이 행사를 치러왔다.

 

이 행사의 가장 큰 취지인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시약사회를 제대로 알리고, 약사직능을 제대로 전파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나,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올해도 서울시약은 예년과 다른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을 만다는데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김종환 회장은 갈수록 좁아지는 약사직능은 시민과의 소통이 적극적이지 못한 부분도 작용한다서울시약사회가 이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약의 전문가이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 꼭 필요한 직능인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소통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원격화상투약기라는 이슈가 자리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이제도를 단순히 자판기 설치라는 개념만 갖고 편의성만 생각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그로 인한 여러 가지 파급효과등 을 전파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다양한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약사들이 하는 일, 약사의 필요성등 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서울시약은 약 5만 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약 1000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약사회는 19개의 테마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평소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제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약사 직업체험 교육의 장도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약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시험없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많은 학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약사회가 약사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인보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 속에서 약사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대내외 이사들을 초청해 행사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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