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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지부장協, 약사회 처한 상황 강한 우려 표명
다양한 현안에 효율적 대응 못해 ..쇄신필요
대한약사회 전국 시도지부장들이 현재 대한약사회가 처한 상황과 관련,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시도지부장 협의회는 이와관련 9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가 최근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한약제제 보험급여와 한방분업과 100처방 논의에 대한약사회 배제, 약학정보원의 별도 영리법인 분리 움직임과 동물약 제조관리자 비약사 확대 및 자가진료 금지를 통한 약국판매 봉쇄, 위탁도매관리약사 폐지, 일부언론들의 약사와 약국에 대한 지속적 왜곡보도 등 현안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현실은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대응의 모습은 부족하고 역대 최다 인원급인 상근 임원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임원과 비대한 조직은 존재 이유를 상실하고 있는듯”하다고 강조하고, “오히려 일부 임원들은 회원들의 민심을 거스리며 논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부장들은 “약정원을 비롯한 대한약사회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 내외 대응을 펼쳐나가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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