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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내달 21일 여약사지도자 초청간담회
역대 여부회장 초청 회무 방향등 협조 구해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다음달 21일 여약사지도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와관련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19일 낮12시30분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4월21일 낮12시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역대 여부회장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민병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집행부에서는 인보사업을 더욱 확대·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대외적으로 약사문화를 더욱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여약사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여약사위원들과 협력해 약사 위상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3년의 위원회 활동이 알차고 보람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위원회는 분회와 협조를 통해 동호회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위원회 월례회의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낮 12시30분에 개최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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