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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jean pierre 2009. 2.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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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3단계 로드맵 완성..15일부터 말까지 점검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고용약국에 대한 자율정화 로드맵을 완성, 시행에 들어간다.

시약은 최근 제3차 약국 팜파라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무자격자 의약품판매에 대한 자율정화를 위해 향후 계획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2월15일까지 전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실태조사를 실시, 이후 2월28일까지 약국실태 재조사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재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에 따라 ▲1차 시정권고안 발송(3월31일까지)▲1차 시정권고 확인조사(4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접수 및 확인조사)▲2차 시정권고안 발송(5월31일, 시정계획서 미제출 약국 및 대상약국)▲2차 시정권고 확인조사(6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접수 및 확인조사)▲3차 시정권고안 발송(7월31일, 시정계획서 미제출 약국 및 대상약국)▲3차 시정권고 확인조사(8월31일, 최종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접수)▲최종심의 및 고발조치(9월30일, 미시정 약국대상) 등 총 9단계에 걸쳐 자율정화 계획을 설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로드맵 설정을 바탕으로 하여 무자격자에 대한 의약품 판매가 척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1 오후 1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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