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시상

서울시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시상

최우수상 4편등 총 16편 선정해

서울시약사회는 3일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응모작 총 126편 중 최우수상 4편, 우수상 8편, 가작 4편 등 모두 16편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포엔’(중외제약), ‘니코스탑’(한독약품), ‘훼라민 Q’(동국제약), ‘라미실원스’(노바티스) 등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달간 진행한 공모전은 전국 약사 120여명이 응모해 복약지도의 노하우와 환자응대요령에 대한 경험들을 글로 담아냈다.

공모대상 4개 품목중 각 1편씩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훼라민큐 : 한상희 약사(전주 종로프라자약국) ▲니코스탑 : 김경완 약사(전남 행림당약국) ▲창포엔 : 강미현 약사(서울 송파우리약국) ▲라미실원스 : 나현철 약사(광주 하나로운암약국)가 선정됐다. 또 품목별 2편씩 선정된 우수상에는 ▲훼라민큐 : 이명희 약사(서울 이화약국), 김지현 약사(서울 참조은약국) ▲니코스탑 : 박현지 약사(강원 건강약국), 김수진 약사(서울 위생병원) ▲창포엔 : 이승목 약사(경기 산울림약국), 주향미 약사(대전 신생당약국) ▲라미실원스 : 장은정 약사(전북 새천년건강약국), 장말숙 약사(경기 두리온누리약국) 등 총 8명이 입상했다. 또 가작 4명에는 ▲훼라민큐 : 강보민 약사(서울 브라운스톤약국) ▲니코스탑 : 권청진 약사(서울 금신당약국) ▲창포엔 : 권오성 약사(강원 건강약국) ▲라미실원스 : 이상필 약사(경기 행복한약국)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70만원과 상패, 우수상 상금 50만원과 상패, 가작에는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04 오전 9: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