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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위원회별 사업계획 확정

jean pierre 2009. 1.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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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위원회별 사업계획 확정
상반기중 회세집중해 회무 주력
서울시약사회 올 상반기중 위원회별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시약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주요사업을 확정하고 상반기에 회세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임준석 서울약사봉사단장과 이병천 부단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서울약사봉사단은 구약사회 및 사회단체 등에서의 무료의약품 지원 요청이 왔을 때와 나라에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등을 대비하여 사전에 의약품을 지원받아 적재적소에 즉시 지원하도록 하는 의약품 지원시스템을 말한다.

또 제35회 약사금탑 수상 후보 성수자 회원(종로구)과 엄태순 회원(송파구)에 대한 추천을 승인했다.

이밖에 △2008년도 결산보고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심의 건, △2008년도 위원회 사업실적 보고, △팜페이서비스 운영 실적 보고, △교품센터 운영 실적 보고,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교류 건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별 중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는‘50대 복약상담기법 매뉴얼’ 과 ‘10대 집중판매 품목 매뉴얼’을 제작과 약국경영 소프트웨어기법 개발전수▲총무위원회는 반회순방 정례화 통한 애로사항 수렴및 각종 화합을 위한 사업▲약학위원회‘다빈도 처방의약품 50대 품목 복약지도 매뉴얼’제작▲약국위원회는 면허대여약국 척결 지속 추진 및 청문회 실시▲한약위원회는 한약강좌 활성화 및 한약제제 교재 발간▲약사지도위원회는 서울시 전 약국 자율지도점검 실시▲정보통신위원회는 팜페이단말기 설치 3,000개 회원약국 확대 목표

▲환경위원회는 가정내 폐의약품 사업 전개▲공직약사위원회는 공직약사 세미나 개최▲정책위원회는 ‘일반의약품 활성화 관련 심포지엄’ 개최▲국제위원회는 대북시약사공회와의 자매결연 연장 조인식▲병원약사위원회는 최신의약정보 교류 및 복약지도 관련 세미나 개최▲근무약사위원회는 근무약사 인력풀제 활성화▲제약유통위원회는 제약산업 및 유통관련 주제 세미나 개최▲문화복지위원회는 창단 2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건강기능식품위원회는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세미나 개최▲편집위원회는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서울약사회지 컨텐츠 강화▲서울약사봉사단은 의약품 지원 및 인력 지원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07 오전 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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