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일반약·제네릭 바로알리기 캠페인

서울시약, 일반약·제네릭 바로알리기 캠페인

 

서울시약사회가 일반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을 시민들에게 바로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행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처방전 없이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복용할 수 있는 약과 복약지도를 듣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또 제네릭(약효동등) 의약품의 안전성과 동일성분·효능 약으로 대체조제할 수 있는 약임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평소 나트륨 과잉 섭취에 따른 문제점을 알리고 건강증진과 약소비를 줄이기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줄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약사회는 비타민 상담과 환자 중심의 약물관리 서비스에 대해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