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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SOS어린이마을 온정 손길 |
| 차사노바 행사 모금액 5백만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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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가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남수자 부회장, 이진순 여약사위원,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최근 양천구 소재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차사노바 파티’수익금 중 500만원을 성금으로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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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은“어려운 가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소외된 아이들이 아직 우리 주위에는 많다”며“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이때에 주위의 따뜻한 온정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남수자 부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꾸게 하고 그것을 이루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작은 몫”이라며 “아이들이 지닌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약사님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SOS가정안에서 자립할 때가지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한 가정 단위로 SOS어머니들이 직접 아이들을 보살펴 엄마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고 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10-01-28 오전 8: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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