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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관련 민원전화 119 통일 |
출동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가능 |
서울시 각종 응급관련 전화가 119 하나로 통합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서울종합방재센터(119), 다산콜센터(120)등으로 의료 안내 서비스가 분산되어 있었으나 119통합상황실내 서울건강콜센터를 설치, 119 하나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번호를 통해 구급차 응급출동에서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이 콜센터에서는 전문의 5명이 24시간 교대로 상주 전문상담을 하며 상담중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면 응급 출동을 한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http://health.seoul.go.kr/healthcall)에서는 온라인 건강상담을 한다. 시는 앞으로 안과·피부과 등 비필수 의료 분야에 대해서도 전문의 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 영어·일어·중국어·몽골어·베트남어 등 5개 외국어 의료안내 서비스가 연중 제공된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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