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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약대동문회"선거로 회세분열 없어야" |
2009정총, 회세 강화위해 화합과 단결 다짐 |
성균관대 약대동문회가 오는 12월 예정된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 약사사회에서 많은 동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기회로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동문회는 16일 저녁 프라자호텔 22층서 가진 2009년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했다. 윤여구 회장은 "동문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각계각층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모교에서도 훌륭한 후배들이 배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에는 10년숙원인 동문회 사무실도 오픈해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여국 총동문회장 이어 박은석 학장은 베트남 약대와의 관계 강화를 설명하는 한편 "신축약학관의 활용도가 높아 수업에 효율성이 더해지고 있으며 타 약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하고 "최근 연대, 고대의 약대설립 추진등이 새로운 자극제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시기가 최고의 기회로 활용되도록 동문회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약회장 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김구대한약사회장과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 각별한 인연을 들며 성대약대 동문회와의 연결고리를 찾는데 노력했다. 김구 회장은 박호연 수석부회장, 김대업 정보원장, 이범식 약국위원장등의 현직 임원들을 열거하며 모두 요직에서 임무를 잘 해내고 있다고 치켜세우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찬휘 서울시약회장도 정병표 전 약사회부회장등 성대출신 약사들과의 인연을 예로들며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시약사회 전지이사회 기간임에도 양해를 구하고 참석했다며 많은 애정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동문회는 새해 예산안 5,62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조직강화, 친목사업 활성화, 홍보사업등 새해 사업계획안도 승인했다. 특히 올해 졸업한 후배들이 신입동문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주요대학 동문회장과 동문회 원로를 비롯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우성(8회) 전 총동문회장이 공로패를, 서원방(9회) 전 9기 동기회장, 정세훈(14회) 전 동문회 총무 겸 부회장, 김준수(26회) 강원도약사회장, 오기현(32회) 32기 동기회장이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17 오전 7: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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