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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양호 약사 |
53차정총, 중지모아 회세축소 극복에 총력 |
신임 성동구약사회장에 양호 약사(약국위원장)가 선출됐다. 서울 성동구약사회는 13일 구청 강당에서 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양호 약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부회장과 이사는 회장에 위임됐다. 의장에는 김영식 전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은 의장에 위임됐다. 김민종, 박효성 감사는 유임됐다. 양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동구 곳곳의 재개발로 인해 회원이 줄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자존심과 책임감으로 구민에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바지 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약사들의 존재가치라고 생각한다"며 "회원 개개인은 힘이 미약하지만 서로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므로 작은 관심 갖고 큰 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직능발전과 회원들이 자기계발을 충실히 하면 성동구약이 중심이 될 것이고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에앞서 진교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권익신장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반대로 여러 가지 현안으로 인해 어려움도 예상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침체의 어려움예상되고 있으므로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식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약사로서 자긍심 갖고 올바른 약사상 정립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지난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지원해 준 회원분께 감사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새 집행부는 적극적인 회무를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성동구약사회의 위상을 높여 줄 것과 회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1명 참석(총원 240명)으로 성회된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실적및 사업계획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했으며, 결산액 8,300여만원과 새해예산액 8,700여만원도 원안대로 의결, 자구및 계수조정은 초도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키로했다. 기타 건의사항에서는 최대현안인 일반약 약국외판매에 대해 세부적인 의견을 전달해 보다 확실한 답변과 대책이 나올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청장에 사랑의 쌀(1백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약회장 표창 손정숙(동성), 신방현(부일) ▲성동경찰서장 감사장 이주경(예린), 조원석(대우)▲성동보건소장 감사패 이종숙(보람), 최상관(유림)▲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김평수(영화당), 양옥연(참사랑)▲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임성민(보령제약), 차승진(동아제약), 임채규(약업신문) 이날 행사에는 민병림 서울시약 부회장, 이호조 구청장, 진수희 (성동갑)의원,박기봉 보건소장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1-13 오후 10: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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