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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연회비 2만원 인상 승인 |
최종理, 신임이사에 손귀옥. 이영희 약사 |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9일 대구제이스호텔서 이택관 회장을 비롯한 이사 27명 중 21명(위임 7명)과 최종생 자문위원, 엄기진 총회부의장, 박승열, 이응석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 겸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도약은 2009년도 결산 세입(2억1200여만 원), 세출(1억9600여만 원), 이월금(1600여만 원)을 심의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2억4200여만 원)으로 전년 예산대비 위원회 사업비 3000만 원을 증액시킨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택관 회장은 "임기 마지막 이사회로 그동안 회무에 참여 해 주신 이사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새 집행부에도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사에는 손귀옥 안동시분회장과 이영희 포항시분회장이 보선됐다. 이어 세입, 세출안은 원안통과 연회비 2만원 인상, 불우이웃돕기 성금 1만원등을 승인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1-12 오전 8:3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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